오늘은 2022년도 3월부터 바뀌는 8가지 정책들 중 "초· 중· 고등학생" 자녀가 있으신 분들하고 "대학생'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. 국고 약 1057억 원을 투입해서 교대생이나 사범대생을 중심으로 한 대학생들하고 초 중 고등학생들을 연결해주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대학생 튜터링 사업이란?
코로나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교육 손실을 해소하고자 심리·정서 등을 아직 정식 선생님은 아니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될 예비교원인 교‧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‧중‧고교 학생들에게 보충교육과 상담(학교생활‧교우관계 등) 등의 튜터링을 온‧오프라인으로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.
대학생 튜터링 사업의 효과와 혜택
초·중·고등학교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소득 무관하게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대학생들은 교원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 봉사 시간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아르바이트비로 국가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사업 안에는 시급을 1만 1천 원으로 책정했으며, 월 40시간이니까 한 달에 약 44만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.
일반 대학 학생도 선발 기준에 따라 추천을 받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일반 대학 학생은 교육 봉사 시간이나 학점 인정은 안 되고 근로장학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. 대학생은 약 2만 명 정도 초· 중· 고등학생은 약 24만 명 정도가 참여 가능할 것으로 교육 부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. 긴 기간 동안 지원되는 건 아니지만 부담되는 사교육비도 줄이고 특히 여러 명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지도를 통해서 자신이 취약한 특정 과목을 집중해서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대학생 튜터링 사업 정리
사업기간
- 2022년 01월 01일 ~ 2023년 02월 28일까지
초· 중· 고등학생 혜택
-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 손실 방지 효과
-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에 대한 상담도 가능
예비 교·사대생 대학생
- 교육봉사시간 및 학점 인정 : 최대 60시간
- 국가 근로장학금 지원 : 시급 1만 1천 원 (월 40시간 / 한 달 기준 약 44만 원)
- 신청방법 : 소속 대학의 추천을 거쳐 신청 가능
일반 대학생은 참여할 수 없나요?
- 물론 참여 가능합니다.
- 단, 일반대학 학생은 교육부‧한국장학재단‧소속 대학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추천받은 경우로 한정합니다.
- 일반대학 학생은 교육봉사시간 및 학점 인정은 되지 않고 근로 장학금만 지원받습니다.
◆ 교‧사대생(교직과정 이수자 포함)을 우선으로 하며, 교육부‧한국장학재단‧소속 대학 등의 별도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일반 대학생 포함
◆ 튜터로 선정된 대학생은 사전교육 이수가 필수이며,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튜터링 관리 등에 따른 교‧사대 및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 마련 계획에 있다.
오늘은 긴 기간 동안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담되는 사교육비도 줄이고, 특히 여러 명이 공부하는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지도를 통해서 자신이 취약한 특정 과목을 집중해서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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